'임창정♥' 서하얀, 러블리 가을 화보..."실물 민망할 정도"

↑ 서하얀. 사진| 서하얀 SNS

↑ 서하얀. 사진| 서하얀 SNS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서하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웃음 가득 해피바이러스 두 대표님과 함께 촬영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실물이 민망할 정도로 너무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꽃과 케이크도 너무 예뻐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한 브랜드 화보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고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늘씬한 몸매로 연예인 못지않은 포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쁘세요", "인형 아닌가요?", "옷이랑 찰떡이네", "다섯 엄마라니 안 믿겨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인기에 힘입어 의류, 화장품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