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10월 1·2일 추억 타임머신 가동

↑ 사진=쇼팩토리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부산’이 30, 40대에게 좋은 선물을 선사한다.

오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에서 진행되는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그간 화려한 라인업을 연이어 공개, 보기만 해도 3040의 추억을 자극하는 가수들로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주최사 쇼팩토리 측이 “젊은 세대들이 주축이 되어 즐기는 무대가 아닌 30, 40대들이 90년대로 돌아가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90년대를 보낸 30, 40대의 추억을 찾아줄 뿐 아니라, 회사, 집안일 등 현대 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잠시 해방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3040 세대가 젊은 시절의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비트와 디스코풍의 음악에 빠진 젊은 층의 관객들에게도 신나게 놀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처럼 이번 공연이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용인에서 진행된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전석 매진이라는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부산’은 10월 1일, 2일 양일간 부산의 문화콘텐츠에 강한 신라대학교 대운장에서 개최되며, 1일엔 쿨 이재훈, 김원준, 소찬휘 등 댄스 가수들이, 2일엔 린, 하동균, 에일리 등 발라드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