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YNN(박혜원). 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
HYNN(박혜원)은 오는 23일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24일 도심형 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 페스티벌’에 출연,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 무대를 선보인다.
약 1년만에 컴백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음원 정식 발매 전 이례적으로 기존 음악방송이 아닌 대형 페스티벌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는 10월 5일 발매하는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아련한 피아노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한층 진화된 섬세한 보컬이 담겨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곡이다.
HYNN(박혜원)의 히트곡 중 하나인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비롯해 엑소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TS, NCT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NIve(니브)가 감각적인 멜로디와 매력적인 후렴구를 완성했으며, BTS ‘낙원’ 등을 유명곡 작사에 참여한 인디밴드 9와 숫자들의 멤버 송재경이 이별 후의 상실감을 한편의 단편 소설처럼 풀어낸 가사를 덧붙여 인상적인 웰메이트 트랙을 탄생시켰다.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