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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향 다이어트 전후 모습. 사진| 이향 SNS |
이향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번에 하드털이 좀 했어요. 성형 아니고 시술 아니고 그냥 다이어트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향은 "사실 외적인 것 외에도 다이어트를 성공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나도 해냈다'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의 활력이 높아진다"며 다이어트 장점을 나열했다. 그러면서 "할 수만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 평생 숙제가 다이어트"라며 "그동안 다이어트 실패하셨던 분들의 이유를 살펴보면 대부분 의지가 부족했거나 내게 맞는 방법이 아니었더라"고 분석했다.
사진에는 이향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전에 비해 이목구비는 더 뚜렷해졌고 볼살이 빠지면서 얼굴이 갸름해졌다.
누리꾼들은 "둘 다 예쁘지만 역시 다이어트가 중요하네요", "다이어트 전도 예쁜데요", "이목구비
이향은 스포티비를 거쳐 2016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진행과 현장 리포팅을 맡았다. 지난 2019년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향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