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해외 투어 앞두고 팬 위한 깜짝 영화관 데이트

↑ 그룹 블랭키(BLANK2Y)가 영화관에서 팬들과 만났다. 사진=키스톤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랭키(BLANK2Y)가 영화관에서 팬들과 만났다.

블랭키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 부띠끄관에서 ‘CINEMA DATE EVENT’를 개최했다. 블랭키는 무대에 올라 신곡 ‘FUEGO(Burn it Up)’의 공식 활동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블랭키는 현장을 찾은 50여 명의 팬들을 위해 직접 팝콘과 콜라를 준비했고 팬들과 함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가 끝난 뒤에도 팬들과 직접 눈을 마주하며 인사를 건네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이벤트를 마친 블랭키 멤버들은 “신곡 ‘FUEGO(Burn it Up)’ 활동을 열렬히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 곧 진행될 해외 팬미팅 투어로 팬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랭키는 오는 25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과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를 방문해 현지 팬들을 만나는 첫 해외 팬미팅 투어 'BLANK2Y 1ST MEET & LIVE TOUR’를 개최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