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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사냥’ 김홍선 감독 사진=TCO㈜더콘텐츠온 |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홍선 감독은 “시나리오를 쓸 때 프리퀄, ‘늑대사냥’, 시퀄 세 개를 썼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두 번째 이야기를 먼저 찍어서 필리핀의 이 많은 캐릭터들이 어떻게 와서 배를 타게 됐는지 과거사를 담은 프리퀄이 있다. 캐릭터마
김홍선 감독은 “다른 잔재들이 남아 있어서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시퀄도 썼지만 완성되지는 않았고, 프리퀄만 완성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큰 이야기를 세 개를 쓰고 세계관을 만들고 ‘늑대사냥’을 먼저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강로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