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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랭키 사진=키스톤엔터테인먼트 |
블랭키는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FUEGO(Brun it Up)'의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데뷔 앨범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한 블랭키는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세련된 비주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이번 앨범의 키워드인 '열정'을 주제로 한 음악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바라보고 두려움을 열정으로 채우자는 포부를 표현한 블랭키는 자신들만의 매력을 담아내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를 넘어 해외 언론에서 블랭키를 향한 관심이 쏟아졌다.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빌보드에서 블랭키의 데뷔 과정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조명했고 라틴아메리카 최대 방송국 유니비전(Univision)의 네트워크 '유포리아 뮤직(Uforia Music)'도 추천 음악으로 'FUEGO(Burn it Up)'을 뽑았으며 타이달(TIDAL)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유명 매체인 'FOX TV'가 블랭키와의 인터뷰 화상 인터뷰 영상을 공개, "데뷔 전 리얼리티 쇼와 다양한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멤버들과 새롭게 데뷔한 멤버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팀은 그들
블랭키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한 무대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