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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나비. 사진 ㅣ 페포니뮤직 |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19일 “잔나비가 지난 17일 힌남노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2 칠포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잔나비는 13일 포항시에 성금 기부 의사를 먼저 밝혀왔다. 이후 절차를 밟은 뒤 지난 18일 오후 8시 진행된 ‘칠포재즈페스티벌’ 공연에 앞서 전달식을 가졌다.
리더 겸 보컬 최정훈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께 깊은
잔나비의 기부 소식을 듣고 팬들도 14일부터 모금 운동을 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