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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줘 홈즈' 김승혜. 사진| MBC |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인턴 코디로 출연한 김승혜가 독립생활을 꿈꾸는 이야기를 나눴다.
김승혜는 "나이가 서른여섯인데 아직 독립을 못했다"며 "독립할 기회가 한 번 있었는데 갑자기 집값이 확 올랐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김승혜는 "만약 독립을 하게 된다면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 자석, 기념품 등으로 도배하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반면 자신보다 13살 어린 가수 최유정이 독립했다고 하자 "부럽다"
최유정은 인테리어 스타일을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우드톤으로 꾸몄다. 패브릭 포스터도 붙였다"고 집을 꾸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