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
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배우 이정재), 감독상(황동혁 감독), 게스트상(배우 이유미), 디자인상(채경선 감독 외), 스턴트상(심상민 무술팀장 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슈퍼바이저 외) 등 총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날 입국에는 영화 '헌트'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배우 정우성도 함께했다.
[영종도(인천)=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