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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오인주(김고은)는 싱가폴로 떠난 원상아(엄지원) 대신 박효린(전채은)을 돌봤다. 박재상(엄기준)은 화난 얼굴로 돌아왔다.
박재상은 박효린에게 "엄마 싱가폴에 간 거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박효린은 몰랐던 얼굴을 보였다. 이에 박재상은 골프채로 TV를 부수었고, 박효린은 숨을 쉬기 어려운 듯 과호흡을 보였다.
박재상은 "엄마한테 전화해. 언제 오냐고"라고 말했다. 박효린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지만, 오인주가 휴대전화를 빼앗아 들었다.
박재상은 그런 오인주에게 잠깐 이야기 좀 하자며 불렀다.
박재상은 오인주
박재상은 서재로 들어온 최도일에게 원상아를 내일까지 잡아올 수 있냐고 물었다. 최도일은 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