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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아영이 1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부인과에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라 가보진 못했다. 오늘도 통화를 했는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신아영의 곁은 남편이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2살 연하의 하버드
신아영은 지난 5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해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 시즌 중 임신 사실을 알았다.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한 채로 뛰었다"며 "태명은 슈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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