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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문재완 부부. 사진| 이지혜 SNS |
이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스스로에게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받은 1억 원 기부 감사패 사진을 게재했다.
감사패는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 이지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그린노블클럽 355호가 됐음을 인증했다. 이지혜는 또 재단으로부터 받은 재킷을 직접 착용한 채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린노블스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클럽 회원이 되면 개별 약정식 및 헌액식이 이뤄지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이지혜 소식에 개그우먼 김미려와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은 각 "선생님 본받을게요",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지혜 언니" 등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누리꾼들도 "항상 멋지세요. 박수를 보냅니다", "선한 영향력 멋지다", "아이들도
이지혜는 또 딸을 육아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멋진 건 멋진 거고 육아는 육아지. 만성 피로"라며 현실적인 일상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