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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고원희의 결혼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화일보는 "고원희는 오는 10월 7일 서울 모 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원희의 예비신랑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로 두 사람은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해왔다. 고원희의 측근은 인터뷰에서 “최근 고원희로부터 청첩장을 받았다. 갑작스러우면서도 반가운 소식에 깜짝 놀랐다”면서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와 예식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고원희는 지난 2010년 데뷔해 드라마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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