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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가수 박현빈 친형이 ‘DNA싱어’에 출연했다. 사진=DNA싱어 방송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SBS 'DNA싱어' 최종편에서는 초대 우승팀인 개그맨 최성민 가족부터 2대 우승팀 솔지 가족, 3, 4대 우승팀 박현빈 가족, 5, 6대 우승팀 영지 가족, 7, 8대 우승팀 서문탁 가족과 함께 지난 패자부활전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리사 가족과 고유진 가족까지 총 7팀의 가족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박현빈과 이목구비가 닮은 박현빈의 친형이 등장했다.
그는 자신을 “독일 뮌헨 국립 극장 정단원, 독일 라이프치히 오페라 극장 객원 단원으로 활동 중인 바리톤 박지수라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박현빈은 “제가 꼭 필요했다. 왕중왕전이라 와 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언급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