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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백종원이 긴장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미래의 백종원을 꿈꾸며 공부 중인 셰프고 학생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강화도에 모였고, 의뢰인의 사연이 담긴 영상과 지도를 보자 위치를 해병대로 예상했다. 확신에 찬 멤버들은 이동을 위해 자동차로 향했고, 그곳에서 이탈리아 파브리를 만나 반갑게 인사하기도.
그를 본 백종원은 "잘됐다. 오늘 중식 일식 양식이다. 양식 (담당이다)"며 든든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셰프 고등학교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는 오늘의 장소에 배낭 하나 짊어지고 들어가 주방을 장악, 백팩 메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