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가일. 사진| 아비가일 SNS |
아비가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갑자기 수술하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비가일은 "배가 너무너무 아파서 병원 왔는데 담낭 결석이라고 한다"면서 "수술 잘 되기를 좋은 기운 많이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아비가일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했다. 담낭 결석 수술을 앞둔 와중에도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누리꾼들은 "결석이면 통증이 엄청났을 텐데 수술 잘 될 거예요", "금방 회복되길 바랄게요", "쾌차를 기원합니다" 등 격려를 이어갔다.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에바 포피엘도 "아이구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여성 외국인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20년 2살 연하의 주한미군과 결혼, 지난달 21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그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난임으로 우울증이 심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