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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길(위). 사진|김남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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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길 정우성 김준한(왼쪽부터). 사진|김남길 SNS |
김남길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신설한 후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남길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차 방문한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김남길은 배우 정우성, 김준한과 여기저기서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담았다.
세 사람은 영화 '보호자'로 캐나다를 찾았다.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가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정 받아 주연 배우 김남길 김준한이 정우성과 함께 영화제에 참석했다.
김남길의 인스타그램 개설에 팬들은 "인스타 개설 백만 번 천만 번 감사합니다", "그렇게 애태우더니 드디어", "너무 좋아요.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환영했다.
김남길은 최근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tvN 드라마 '아일랜드', 넷플릭스 시
한편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 섹션에도 공식 초청되면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