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체인리액션’, 기회 되면 나도 해보고 싶어져…과몰입 되더라”

↑ ‘체인리액션’ 유인나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배우 유인나가 ‘체인리액션’을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쿠팡플레이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유인나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인나는 사이판 올 로케이션 촬영과 관련해 “화면으로 보는데 나도 사이판을 못가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시각각 너무 아름다운 거다. 화면으로 봤을 때 이렇게 보기만 해도 이렇게 황홀한 곳에서 처음 보는 남녀가 ‘썸을 타라’ ‘사랑해라’고 했을 때, 또 체인을 걸고 그 안에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면서 해변도 거닐고 자연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같이 설?�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도 모르게 과몰입이 되더라”고 강조했다.

[여의도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