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영화 '공조2'(감독 이석훈)는 20만 37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54만 4913명을 기록했다.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같은 날 ‘공조2’의 뒤는 ‘육사오’가 이었다. 2위에 오른 ‘육사오’는 1만 92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68만 7061명을 나타냈다.
이어 ‘헌트’, ‘블랙폰’,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순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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