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와 ㈜T2N미디어는 '사랑의 불시착'의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연습실 사진에는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 테이, 이이경, 한승윤, 송주희, 김이후, 유연정 등 주조연 배우를 비롯하여 모든 배우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연습에 임한 모든 배우들은 작품과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땀방울을 흘려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매 장면마다 진지하고 신중한 열연을 마주한 모든 스태프들은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모든 배우들은 이어지는 연습을 통해 2022년을 아름답게 수놓을 단 하나의 로맨스를 그린 '사랑의 불시착'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운명적 사랑을 지키는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의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는 부드러운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탄생시켰다.
국경을 초월한 순애보적 사랑에 빠지는 윤세리 역의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는 섬세한 감정선을 드러내며 완벽하게 작품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도피한 북한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구승준 역의 테이, 이이경, 한승윤은 작품 속 입체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한껏 살린 다채로운 분위기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사랑에 대해서는 열정적인 서단 역의 송주희, 김이후, 유연정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모든 배우들은 섬세한 연기력과 온전히 작품에 이입한 열연을 보여주며 '사랑의 불시착'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특급 러브스토리를 담은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원작 박지은)을 원작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전할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남북의 '사람'과 '생활'에 초점을 맞춘 로맨스물로, 판타지 로맨스 장르 뮤지컬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 최고의 창작진들의 의기투합하여 화제를 모았다.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박해림 작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감
2022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6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대망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선보인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T2N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