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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3' 조예영-한정민. 사진| 조예영 SNS |
조예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꽁냥 데이트코스. 일상에서 평범하게 해보고 싶었던 교복 데이트를 특별하게 할 수 있어서 더 특별했던 그날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예영은 분홍색 꽃이 핀 나무 앞에서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MBNxENA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로 이루어진 한정민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조예영, 한정민은 SNS에 영화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각 "감격. 맘 편히 영화", "버킷리스트. 당당히 영화 보기"라며 자유를 만끽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잘 어울려요. 자주 근황 올려주세요", "교복 입은 올인 커플 봤을 때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 축하를 이어갔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한정민은 방송 초반부터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선보였고 최종 커플이 됐다. 지난 1
'돌싱글즈3'는 지난 7회 방송분은 평균 5.7%(닐슨코리아 MBNxENA 합산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예영-한정민 커플에 이어 이소라-최동환 새 커플의 탄생을 알려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