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최동환, 럽스타 시작..."자기야"

↑ `돌싱글즈3` 이소라-최동환 커플. 사진| 이소라 SNS

↑ '돌싱글즈3' 이소라-최동환 커플. 사진| 이소라 SNS

'돌싱글즈3' 이소라와 최동환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소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소라는 연인 최동환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자기야 자꾸 뒤로 갈래?", "저녁 먹으러 가자" 등 데이트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한 맥주 집에 방문하며 "와보고 싶었는데 스포 때문에 드디어 왔다"라고 올렸다.
이날 이소라는 인스타그램 피드에 "방송을 보시고 많이들 공감해 주시고 안타까워하시기도 속상해하시기도 응원들도 해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좋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좋은 소식 응원해요", "두 분 잘 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창창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럽스타그램 더 보여주세요",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xENA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화했다. 방송 당시 최종 선택에서 연결되지 않았지만 이소라가 최동환의 구애를 받아들이면서 실제 연인으로 맺어졌다. 두 사람은 지난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돌싱글즈3'는 지난 7회 방송분은 평균 5.7%(닐슨코리아 MBNxENA 합산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드라마 TV 화제성과 TV 검색반응 등에서 12주 내내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종영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