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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조2` 사진ICJ ENM |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인 4일간 283만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334만 3579명을 기록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2위는 제작비 50억 원의 고경표·이이경 주연 '육사오(6/45)'가 차지했다. 올해 여름 극장가 마지막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화는 누적관객수 166만 7794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중소 영화의 저력을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