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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유토가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토는 12일 오전 경미한 몸살 증상이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 12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유토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일본 현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 외 펜타곤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또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유토를 제외하고 사전에 안내된 인원으로 변동 없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
펜타곤은 오는 14일 일본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필린 라이크(Feelin' Like)'를 발매한다. 이뿐 아니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첫 일본 오프라인 콘서트를 진행한다. 3일 모두 전석 매진을 이끌어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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