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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찐친'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과 그들의 친구들이 함께 충북 괴산으로 떠났다. 괴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각 팀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신지는 김종민이 아직 솔로인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신지는 "우리(코요태)는 틀린 것 같다"면서 "이번이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해라. 난 내년에는 무조건 시집을
신지는 이상형에 대해 연정훈의 친구로 출연한 조한선을 꼽으며 "조한선 씨가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나이는 상관 없다고 말하자 이시언은 1969년생은 어떠냐고 물었는데, 신지는 "띠동갑인데 건강이 괜찮으시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