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카페, 회원 수 13만 명 돌파...인기는 현재진행형

↑ ‘트바로티’ 김호중이 전역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전역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1일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회원 수 13만 명을 넘어섰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 2020년 6월 10일 팬카페 ‘트바로티’가 개설됐다. 팬카페는 짧은 시간에 기하급수적으로 회원수가 늘어났고, 지금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는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재민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소집해제한 김호중은 7월 27일 두 번째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PANORAMA’ 공개 동시에 타이틀곡인 ‘약속[約束]’과 ‘주마등’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초동 약 70만 장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그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하나 MA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