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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팬디 |
두 사람은 10일(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뉴욕에서 열린 펜디 바게트 백 25주년을 기념하는 패션쇼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송혜교는 펜디 FW22 컬렉션의 매트한 블랙 가죽 재킷에 여성스럽게 마감한 레이스 디테일의 스커트를 착용해 고혹적이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번 펜디 패션쇼의 메인 테마인 아이코닉한 바게트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가미했다.
이민호는 하우스의 시그니처 FF 패턴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의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우월한 비율을 뽐내는가 하면 여기에 최근 펜디의
이 밖에도 패션쇼 현장에는 뉴욕과 바게트 백을 대표하는 사라 제시카 파커, 나오미 왓츠,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등 다수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