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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JTBC |
오늘(11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충청도 최강팀 광혜원FC를 상대로 경기를 벌인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안정환 감독의 부재로 이동국 감독 대행과 함께 충청도 도장 깨기 전 마지막 훈련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그간 ‘어쩌다벤져스’는 그동안 충청 팀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뒀으나 광혜원FC는 K7 아마추어리그 2년 연속 무패 우승 팀인 만큼 결코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케 한다.
특히 상대팀과의 만남을 코앞에 두고 이동국 감독 대행에게 뜻밖의 변수가 발생해 과연 그가 때아닌 수난을 이겨내고 충
또한 선수촌이 위치한 충북 진천에서 조기축구 29년 차인 광혜원FC의 ‘어쩌다벤져스’ 목격담이 공개된다. 선수촌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광혜원FC 선수는 손님으로 왔던 이대훈과 김현우의 목격담을 전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