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오인주(김고은)는 사고가 난 신이사(오정세)를 향해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그 순간, 최도일(위하준)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오인주는 또한 신이사의 차에서 떨어져 나온 파란 꽃을 발견했다.
오인주는 병원에서 최도일과 마주했다. 오인주는 최도일에게 신이사와 나눴던 대화를 알렸고, 최도일은 "인주 씨는 퇴사 후 인수인계 하려고 신이사를 만난 거다. 그러다 사고가 난
오인주는 신이사가 단순 사고로 그리 된 것은 아니라 생각했다. 이에 최도일은 "인주 씨는 이미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 진화영(추자현)이 20억을 가방에 담는 CCTV 영상을 보여주며 공범이 있을 것이라 추측, 오인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