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콘서트’ NCT 드림 재민 “고척돔→주경기장으로…바뀐 것은 ‘동선’”

↑ NCT 드림 재민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NCT DREAM(NCT 드림) 재민이 고척돔에서 올림픽주경기장으로 장소가 변경된 것과 관련해 달라진 포인트를 짚었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재민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재민은 “주경기장으로 오면서 바뀐 것은 동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척돔에서 했던 무대는 와이어나 다른 무대 장치들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경기장으로 오면서 그런 쓰지 못하는 장치들이 생기니까 그쪽에서 어떻게 하면 이 장치를 대신해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동선을 많이 정리했다”라고 덧붙였다.

재민은 “주경기장은 상당히 큰 공연장이라 해찬이가 말한 대로 어떻게 하면 시즈니 여러분들께 어떻게 우리의 예쁜 모습을 고민하면서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잠실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