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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 인기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NCT 드림이 콘서트와 관련해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런쥔은 “성장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에만 항상 집중하고 열심히 하다 보니까 지금의 우리가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똑같이 지금 이 순간에만 집중하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열심히 한다면 앞으로 좋은 에너지를 이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제노는 “항상 우리를 무한하게 응원해주는 시즈니들이 있어서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해찬은 “무엇보다 우리 7명이 사실 데뷔 처음부터 원래 그룹 체제도 있었고 그런 서사들을 팬분들이 함께 같이 계셔주시면서 7명이 느끼는 감정, 팬분들이 느끼는 감정을 공감하고 나누면서 많은 팬분들이 애정을 느껴주시는 것 같다. 그것이 중요한 포인트이지 않을까”라고 짚었다.
[잠실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