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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미 사진|강영국 기자 |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에미상에서 게스트상을 수상 배우 이유미가 금의환향했다.
이유미는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이유미는 모자와 니트를 매치,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유미는 공항을 찾은 취재진을 향해 손인사를 건네거나, 손하트를 날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을 연기한 이유미는 4일(현지시간)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게스트상(단역상)을 받았다.
이유미는 수상 후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텔레비전 아카데미와 황동혁 감독님, ‘오징어 게임’ 함께한 저희 팀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넷플릭스에도 정말 감사드린다”며 “지영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다”고 밝혔다.
수상의 기쁨을 누린 이유미는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오징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