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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 게스트로 뮤지컬배우 김준수, 김소현, 진태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준수는 '2022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에 대해 "개인적으로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던 뮤지컬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가 본적도, 부른 적도 없는 넘버다. 평소 뮤지컬 보는 걸 좋아하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본 넘버 중에 하나를 이번 콘서트에서 부른다"라며 "간단히 이야기하면 뮤지컬 좋아하셨던 분들에게는 이번 콘서트가 명곡의 향연이 될 것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소현 역시 "뮤지컬 명곡을 고르다 보니 정말 끝도 없이 나왔다. 보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본 뮤지컬에서 한번도 부르지 않았던 곡들도 있고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노래도 부른다. 옛날에 했던 노래까지 모두 부르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공연"이라고 '단독 갈라콘서트'에 대한 애정을 드
한편, 현재 김준수와 진태화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김준수, 김소현, 진태화는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로 소속사 7인 식구들과 함께 단독 갈라콘서트 '2022 팜트리아일랜드 1st 갈라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