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하늬. 사진|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 |
매거진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7일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이하늬의 팝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하늬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하나씩 대답했다.
그는 '최근 가장 크게 웃은 일'로 딸을 언급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후 지난 6월 21일 득녀했다.
이하늬는 "내가 얼마 전에 사람을 낳았다. 내 배에서 사람이 나왔다. 그 사람이 웃을 때 내가 되게 크게 웃게 된다"라며 "딸은 아직 크게 웃지 못하지만 약간만 웃어도 내가 크게 웃게 된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이하늬는 새로 도전하고 싶은 분야로 "지속 가능한 네이밍"을 꼽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생활 팁을 소개했다.
최근 출산한 이하늬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생각들이 많아지는 시점"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네이밍에 열광하고 관심이 많아졌다. 지금 우리 세대도 이런데 다음 세대는 어떨까 생각하면 암담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벌 보호 캠페인 등 네이밍은 거창할 수 있지만 내가 하는 행동은 소소한 것들부터 시작된다. 나도 텀블러를
한편 이하늬는 2부작으로 제작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에 출연한다. 지난달 20일 개봉된 영화 1부에 짧게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