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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현이 아이돌계 소식좌를 소개했다. 사진ㅣ유튜브 '흥마늘 스튜디오' 영상 캡처 |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9번째 일화가 공개됐다.
멤버 산다라박이 코로나19로 불참하자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했다. 박소현은 "제일 먼저 추천했던 사람이 있다. 아이돌 중 최고 '소식좌'다"라며 "요거트 하나를 다 못 먹는 사람이고 거의 남자 중 박소현 급이 있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인공은 바로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었다.
박소현은 성종을 격하게 반기며 "나는 진짜 행복해. 진짜 옛날부터 같이 방송하자고 해서 (성종을) 많이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드디어 우리의 '소식좌' 시대가 십 수년만에 열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좌' 성종은 "키가 180cm인데 옷까지 벗고 재면 앞자리 4일 때도 있다"라고 말해 충격적 몸무게를 공개했다.
'소식좌' 테스트 질문이 이어졌고, 첫 번째 질문인 '김밥 한 줄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 없다?"라는 질문에 성종과 박소현은 동시에 "없다"라고 서로 공감했다.
또 '영양제를 먹고 물 배 차서 밥을 못 먹은 적 있다, 없다?"라는 질
한편, 유튜브 '밥 맛 없는 언니들'은 식욕 없는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소식 먹방기를 담은 웹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에 공개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