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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트로트' 김유하가 열창했다.
7일 방송된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서는 김유하가 최초의 가요 '황성 옛터'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유하 양이 우리나라 최초의 가요 '황성 옛터'를 불렀다. 1928년 노래인데 연습할 때 어렵진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유하는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공부하며 연습했다"고 밝혔다. '폐허'가 뭔 줄 아냐는 질문에 김유하는 "무너진 집"이라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진은 "폐가 좀 허전하다"고 농
한편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대한민국을 울고 웃게 한 우리들의 노래, 트로트.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 명곡들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22인이 함께 부른다. 더 새롭게, 더 화려하게 재탄생되는 우리들의 트로트 연대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