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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6일 인스타그램에 "바쁜 게 뭔지? 정신머리를 어디에다 팔았나 보다. 결혼기념일을 까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 한창이 장영란을 위해 적은 손편지가 담겼다. 한창은 장영란에게 "가벼워지지 않게 조언해주고, 현명한 지혜를 나에게 빌려줘서 너무나 고마워. 영원한 사랑은 없어. 난 장영란 사랑만 할 거야"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다시 돌아가도 난 그대만을 무조건 선택할 거야. 한창이라는 사람은 당신 곁에 있을 때만 살아 숨 쉬고 빛을 낼 수 있고 활동할 수 있어"라며 꿀 떨어지는 달콤한 말을 덧붙여 장영란을 설레게 했다.
장영란은 "세심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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