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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헤니가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
7일 뿌리엔터테인먼트는 “모델 겸 가수 헤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헤니는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행보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니는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look at me’로 데뷔한 이후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쉬어야만 했다.
그동안 자신의 패션 감각을 활용해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이목을 끌었고, 장점을 살려 유튜브 채널 ‘헤니 스타일’을 론칭해 활동 중이다.
헤니는 “데뷔하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만큼 더 신중하게 회사를 선택했다며, 회사 이름처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헤니는 뛰어난 패션감각과 입담, 그리고 엄청난 끼가 잠재되어 있다. 보이스 또한 매력적이어서 가능성이 큰 가수이다. 패션모델, 가수 등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