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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정해인 스틸. 사진I디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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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정해인 스틸. 사진I디즈니+ |
3년 만의 정상 개최를 목표로 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K-콘텐츠 훈풍을 타고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은 아시아 최초의 OTT 공식 섹션으로 그 해 최신 시리즈 화제작을 프리미어 상영으로 선보이는 부문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종,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이다. 장르 영화의 대가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팬덤을 거느린 감독 미이케 타카시가 연출을 맡아 첫 한국 진출을 알린다.
정해
‘커넥트’는 올해 12월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