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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호중이 대체복무를 하며 느꼈던 점에 대해 밝혔다. 사진="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방송 캡처 |
7일 오후 김호중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소집해제 한 지 3개월 됐다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얻은 것도 많았고, 지금은 앨범 활동도 하고 이것저것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중은 군복무에 대해 묻자 “사회복무요원으로 서초구 안에 있는 발달장애복지관에서 아이들을 케어하는 업무를 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이들이 처음에는 날 몰랐지만 주변에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됐고,
더불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석특집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공연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오는 9일에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