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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 사진| 스타투데이 DB |
안영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 양반 기사제목 너무 심한 거 아니오"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영미, ♥남편 보면 이혼 사유 추가...사연 많았던 과거'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기사다. 안영미는 "아직 신혼인데"라며 자극적인 기사 제목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후 해당 기사는 '안영미, ♥남편 보면 놀랄 증명사진'으로 제목이 수정됐다.
동료 연예인들도 깜짝 놀라며 불편해했다. 가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예능 ‘라디오스타’ 진행을 맡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