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쏟아지는 선물에 감동...차기작 기대↑

↑ 송중기. 사진| 송중기 SNS

↑ 송중기. 사진| 송중기 SNS

배우 송중기가 커피, 간식차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내서 촬영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송중기 차기작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현장에 배달 온 여러 대의 커피차 및 간식차 모습이다.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팬들이 보낸 선물을 직접 들고 사진을 찍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드라마 얼른 방송됐으면 좋겠어요", "인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중기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일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감독 김희원)에 특별 출연해 명품 존재감을 뽐냈다. 송중기는 전작 tvN '빈센조'를 통해 김희원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