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입맛, 동치미> 장영란-이정민-제이쓴-헤이지니 MC 라인업 합류…박수홍-최은경과 호흡 ‘기대↑’

속풀이 할 고민은 어른들만 있는 게 아니다?…'한가위 온 가족 취향저격'
요즘 아이들의 고민은?…엄마에게 충격받은 말은 무엇?
<애들입맛, 동치미> 오는 11-12일 오후 4시, 이틀 연속 방송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4시, 속 시원한 힐링 토크쇼 '동치미'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애들입맛, 동치미'로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찾아갑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비밀스러운 고민은 어른들만 있지 않습니다.

'애들입맛, 동치미'에서는 초등학생은 물론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질풍노도 중학생까지 요즘 아이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속풀이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와 함께 '애들입맛, 동치미'의 메인 MC로 한 주 동안 답답했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동치미'의 2 MC 박수홍과 최은경이 함께합니다. 두 사람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토크를 이끌며, 시원한 진행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방송인 장영란과 이정민-제이쓴-헤이지니가 '애들입맛, 동치미'에 합류해 더 강해진 MC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상승시켰습니다.

먼저 결혼 14년 차인 초등학생 두 자녀의 학부모인 장영란과 결혼 5년 차 신상 아빠 제이쓴이 진정성 있는 서포트로 공감대를 높이며 방송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또한 이정민은 학부모 스튜디오 MC로 맹활약하며, 때로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부모의 입장을 대변하여 아나운서 출신다운 수려한 입담을 뽐낼 전망입니다.

여기에 키즈 크리에이터계 초통령인 헤이지니가 가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소통 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주목됩니다.

11일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초등 저학년부들의 상상초월 엉뚱토크가 펼쳐집니다.

'알고도 넘어가는 어른들의 거짓말'부터 '엄마가 가져간 세뱃돈, 나중에 받을 수 있을까요?', '친구를 사귀는 게 너무 어려워요', '단짝 친구의 전남친이 저한테 고백했어요' 등의 용돈·친구·이성 문제를 두고 열띤 토크를 벌입니다.

특히, 듣기 싫은 엄마의 잔소리부터 엄마에게 충격받은 말과 다양한 러브스토리까지 요즘 아이들의 거침없는 폭로전도 예고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 12일에는 초등 고학년부는 물론 한창 사춘기를 겪는 중학교 2학년부까지 요즘 아이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속풀이 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특집 편에서는 어른들보다 더 고민 많고 생각 많은 중학생 아이들의 솔직담백한 토크부터 일병 '중2병'과 세대 갈등, 진로 문제, 이성 교제 문제까지 다채로운 코너로 속풀이 장을 마련해 깊은 속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사춘기 자녀 vs 갱년기 엄마, 누가 양보해야 하나?', '엄마가 자꾸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해서 스트레스받아요', '가장 듣기 싫은 부모님의 한마디', '이별 후 친구로 지낼 수 있다? 없다?' 등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비밀스러운 관계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결론을 내립니다.

한편, 2012년 11월 처음 방송된 '동치미'는 각계각층 패널들이 들려주는 진솔하고 속 시원한 힐링 토크로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성공하며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MBN 추석 특집 예능 <애들입맛, 동치미>는 오는 11~12일 오후 4시, 이틀 연속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