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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스페셜 프리미어 사진=DB |
7일 오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의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가 초청작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한국영화 스페셜 프리미어’라는 섹션
이와 관련해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는 “새로 만든 섹션”이라고 짚었다.
이어 “스페셜 프리미어를 통해서 한국에서 새로 만들어진 상업영화 가운데 여러분과 함께 보고 싶은 작품 두 개를 소개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과 방우리 감독의 ‘20세기 소녀’를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