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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아. 사진| 제아 SNS |
제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풍이 감사하게도 무사히 지나갔다"라는 글과 함께 맑은 제주도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전국을 강타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지난 5일 제주도에 상륙해 전국에 영향을 끼쳤다. 힌남노 영향으로 제주에는 순간 최대 41.9㎧의 바람이 관측됐으며 정전 피해가 잇따랐다.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 순간 최대 초속 41.9m의 바람이 관측돼 도로 중앙분리대가 전도돼 철거되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제아는 태풍 피해를 걱정하는 지인 및 누리꾼들에게 "저는 너무도 무사해요. 이제 문자 안 보내셔도 돼요"라고 근황을
제주도는 6일 태풍 힌남노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났다. 제주공항의 항공편 운항이 오전 10시 이후 재개되는 등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한편 제아는 tvN STORY, ENA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