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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7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꼼꼼하게 싸 준 짐가방. D-1 두려움은 곧 설레임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출산을 앞둔 김영희가 병원에 가지고 갈 출산 가방이 담겼다. 김영희를 대신해 남편 윤승열이 싼 가방에는 물티슈와 컵, 세면용품 등 꼭 필요한 물품이 꼼꼼히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음료와 과자 등 출산 후 김영희가 산후조리를 하면서 먹을 간식들도 담겨 있다.
김영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힐튼이(태명) 엄마 화이팅",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SNS를 통해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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