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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윤아(오른쪽)와 셀카를 찍은 박민하. 사진| 박민하 SNS |
박민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공조2팀 이모삼촌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배우 현빈, 임윤아(윤아), 박해진, 진선규 등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들은 지난 6일 열린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VIP 시사회에서 함께 참석했다. 공조 팀들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우리 민하 바쁘다 바빠", "공조2 얼른 보러 가야겠다", "윤아도 예쁘고 현빈도 잘생겼고 공조2 흥해라", "역시 아빠 유해진이랑 케미가 젤 좋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민하는 시사회에서 만난 배우 안보현 강기영, 방송인 조나단,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들과 사진도 공개했다. "모두 금메달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도 덧붙였다. 배우 겸 사격 선수인 박민하는 지난 5일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사격 재능을 또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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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진, 진선규(오른쪽)와 셀카를 찍은 박민하. 사진| 박민하 SNS |
박민하는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0년 SBS 예능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아역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