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연우가 ‘금수저’에서 도도녀로 변신한다. 사진=MBC |
연우는 극 중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외모에 성적도 1등급인 도도한 매력의 오여진을 연기한다. 오여진은 부자이지만 더 부자가 되고 싶은, 모든 걸 가졌지만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욕망덩어리 그 자체다.
공개된 스틸 속 도도하면서도 새침한 연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연우가 맡은 캐릭터처럼 화려한 외모가 눈에 확 들어온다.
연우는 ‘금수저’라는 작품과 관련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물음이 끊임없이 나온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면서 “극 중 누구든 그 입장이 되어본다고 생각했을 때 느껴지는 혼란스러운 감정들이 대본을 볼 때도 가장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연우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오여진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
제작진에 따르면 연우는 오여진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열정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