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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MBN |
현장에서 실제 무대를 본 백지영, 황치열, 김호영 등 스타 팔로워들이 추측한 ‘가상 라인업’으로 이찬원, 장민호, 영탁, 다비치, YB(윤도현)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언급된 가운데, 과연 이들의 추리가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기획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를 통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선보인 가수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많은 경연 무대에 올랐던 황치열과 베테랑 백지영, 김호영 등 스타 팔로워들의 추리와 방송을 통해 무대를 본 시청자들의 추리가 어우러지며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주 방송된 ‘아바타싱어’ 2회에서 3인조 매력돌 ‘남자친구’는 동방신기의 ‘Hug’를 뽕끼 가득한 트로트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 스타 팔로워 박미선은 ‘남자친구’의 정체로 이찬원, 장민호, 영탁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앳된 외모와 달리 깊은 내공을 보여준 ‘라임’에 대한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 팔로워 황치열은 한 가수를 언급했고, 백지영은 “제가 아는 그분은 저런 행동을 잘 안 한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이외에도 스타 팔로워들은 아바타싱어의 정체를 두고 다비치, EXID, YB(윤도현), 볼빨간사춘기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지난 2회 방송 후 카카오뮤직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바타싱어’의 음원도 공개되며 노래의 주인공을 찾는 추리 게임이 더욱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다음 주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